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2014-15 시즌 (문단 편집) ==== 2월 22일 26R vs [[번리 FC]](홈) 1:1 무 ====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이 4번 있었다. 30분, 33분, 43분, 69분.''' -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5/02/final-whistle-verdict--costly-decisions.html|경기 끝나고 무리뉴 인터뷰에서]] 첼시는 전반 14분에 수비 잘하는 공격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이바노비치]]의 선제골로 기세를 잡았지만, 전반 30분에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이바노비치]]에게 가해진 파울과 33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이바노비치]]의 슛을 손으로 가로막은 파울마저 PK로 선언되지 않았고, 43분에 [[제이슨 샤캘]]이 [[디에고 코스타]]를 민것도 PK로 선언되지 않아 총 2번의 PK와 1번의 파울을 날려먹었다. 백보 양보해서 이바노비치에 대한 파울과 코스타를 민 것은 제대로 보지 못해서 나온 오심이라고 쳐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이바노비치]]의 슛을 대놓고 손을 뻗어 막은 장면은 어디서 어떻게 봐도 핸드링 파울일 수 밖에 없는데 이걸 그냥 넘어갔다는 것은 그 순간만 눈을 감고 있지 않았다면 설명할 수가 없는 결정적인 오심. 마틴 앳킨슨 주심의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장면이다. 전반전은 그대로 1:0으로 종료. 후반전에도 69분경 [[네마냐 마티치|마티치]]가 상대 수비의 거친 살인태클에 흥분하여 상대 수비에게 1밀침을 시전[* 마티치는 2009년 장기부상을 당해 오랫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 했다. 그것이 생각나 이 행동을 한걸지도 물론 잘 한 행동은 아니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그러나, 태클을 한 에슐리 반스는 아무런 카드와 주의도 받지 않았고 앳킨슨 주심은 오히려 항의하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이바노비치]]에게 옐로카드를 주었다. [[네마냐 마티치|마티치]]가 ~~개빡친~~ 화가 나게 된 원인인 에슐리 반스는 이 경기 내내 계속 위험한 행동을 시도하였고 [[네마냐 마티치|마티치]]에게 건 태클은 공중에서 정강이를 제대로 밟아버리는, 자칫하면 [[네마냐 마티치|마티치]]의 선수 생명이 그대로 끝날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태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퇴장은 커녕 경고 한 장 받지 않았다. 그 이후 81분에 벤 미가 ~~[[맨체스터 시티 FC|친정]]사랑~~ 골을 뽑아내며 동점이 되었고, [[무리뉴]]는 그 이후 [[필리페 루이스]]를 빼고 [[디디에 드록바]]까지 투입시키는 강수를 뒀지만 종료 2분전 윌리안의 슈팅을 마지막으로 경기는 그대로 종료, 약체 번리와 1:1 동점을 기록하였다.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가 같은 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두면서 이제 승점차는 5점, 다음주에 첼시가 EPL을 치루지 못하는걸 감안하면 승점차가 더 줄어들 수 있다. 맨 위의 인터뷰에서도 나왔지만, 4번의 파울 및 결정적인 PK장면이 있었음에도 주심인 마틴 앳킨슨은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거나, 오히려 첼시 선수에게만 레드카드를 주는 등 오심으로 얼룩진 경기를 했다. 이 레드카드로 [[네마냐 마티치]]는 3경기 결장 징계를 떠안았고, [[토트넘 핫스퍼|토트넘]]과 캐피털 원 컵 결승을 앞둔 [[첼시 FC|첼시]] 입장에선 뼈아플 수밖에 없는 퇴장이다. 번리 선수들이 경기 내내 거친 파울 및 대놓고 반칙한 점과 주심의 눈가리고 아웅식 오심 등 첼시 팬 입장에선 정말 첼시를 향한 모종의 캠페인이 있는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더욱 깊어지는 경기였다. ~~심판이 역배당에 몰빵한 것이 분명하다~~ BBC MOTD에서는 애쉴리 반스가 이바노비치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마땅히 경고가 나왔어야 했고 마이클 카이틀리의 핸드볼 장면에서는 카이틀리는 돌아서면서 팔을 뻗었으니 페널티킥이 주어졌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샤클이 코스타를 밀친 상황에서 그것은 당연히 페널티킥이라고 말했다. 네마냐 마티치의 퇴장상황에서 앨런 시어러는 '지독히도 끔찍한 태클이었다. 위험했고, 무례했고 잔인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나는 마티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정당한 건 아니지만 마티치의 다리를 부러뜨릴 뻔 했다. 다리가 부러졌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였지만 반스는 아무런 구두주의나 카드를 받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 또한 패널 중 한 명인 새비지는 '반스는 이바노비치를 가격했을때 경고가 나왔어야 했고 마티치의 퇴장상황에서는 다이렉트 퇴장이 나왔어야 옳다, 마티치는 6~7개월 장기부상을 입지 않은것만으로도 다행이고 무리뉴의 발언 또한 옳다' 라고 덧붙였다 향후 일정에 마티치가 빠진다면 매우 큰 타격이 되겠지만 반스의 태클로 마티치가 부상으로 최소 6개월은 빠질 수 있었으므로 다행아닌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마티치는 3경기 징계를 받게 되었다. 그에 비해 애슐리 반스는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았다. 첼시측에서는 항소를 준비중이라고 항소 후 결과가 나왔다. 3경기 징계에서 2경기 징계로 줄어들었지만, 애슐리 반스와 엣킨슨 주심에 대해선 아무런 징계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